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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한강철교 아래 물속에서 발견된 불발탄이 오늘 새벽 안전하게 인양됐습니다. 한국전쟁 때 미군이 투하했던 폭탄인데, 군 당국은 안전한 장소로 옮겨 처리할 계획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한강에 바지선이 떠 있고 잠수부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잠시 뒤 물속에서 무언가 올라옵니다.
어제 오전 9시 20분쯤 한강철교 남단에서 발견된 불발탄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불발탄은 한국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하던 항공기 투하용 폭탄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준상/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담당 : 전장은 1.2m, 그 다음에 무게는 대략 300kg 정도 됩니다. 폭발 범위는 수중에서는 300m.]
오늘 새벽부터 인양 작업에 나선 군과 소방당국은 인양 2시간여 만인 새벽 3시 40분쯤 무사히 작업을 마쳤습니다.
군 당국은 불발탄의 뇌관을 해체한 뒤 폭발물 처리장으로 옮겨 제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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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잠실동 탄천 주차장에 있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럭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트럭 조수석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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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7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