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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대출' 증가…가계대출 최대 규모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12.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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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가계대출이 또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월 한 달간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9월보다 11조 8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월간 증가 규모로 사상 최대였던 지난 4월의 10조 1천억 원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호조로 건설업체들의 분양물량이 늘면서 아파트 집단대출이 증가하는 등 주택담보 대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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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커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믹스커피 시장 규모는 해마다 작아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믹스커피 소매시장 규모가 1조565억 원으로 2013년보다 9.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4.7%나 줄었습니다.

커피전문점이 계속 늘어나고 다양한 커피 음료가 등장하면서 믹스커피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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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 소송을 제기한 고객이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11일 집단 소송 규모가 1천500명을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이 북미 고객에게만 1천 달러, 우리 돈 116만 원 정도의 보상을 하기로 한 데 따른 불만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2월에 해당 차종에 대해 리콜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적극적인 보상안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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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유무역협정 FTA를 활용해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붐 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엔 국내 중소기업 1천450여 개사, 해외 바이어 450여 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는 식품, 전기·전자, 기계 등 FTA 수출 유망 품목의 바이어를 집중 유치했다면서 수출계약이 많이 이뤄지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