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선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8일 구글 코리아에 따르면 피차이는 이달 15일 오후 1시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행사를 진행한다.
피차이는 사전 신청을 한 200여명의 스타트업, 학생,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사회는 핀테크 스타트업 AIM의 이지혜 대표가 맡는다.
강연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8JkGaMdJsuI)에서 생중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방침에 따라 파이어사이드 챗을 제외한 피차이의 다른 국내 일정은 공개되지 않는다.
피차이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출신으로 인도공과대학(IIT)에서 공학학사를 받은 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워튼스쿨에서 경영전문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2004년 구글에 입사해 크롬 웹브라우저, 구글 툴바, 구글 기어 등 개발에 관여하다 올 8월 CEO로 선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