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에 은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페이스북에 조계사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이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이천만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부처님께 올리는 가장 큰 보시일진대 요즘은 권력의 눈칫밥을 드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온 힘을 다해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알현할 것"이라며 "이렇게 내치는 것이 부처님의 뜻인지 가르침을 달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은 어제도 페이스북을 통해 "사찰은 나를 철저히 고립·유폐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