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적기에 대처하지 못하면 사회의 행복지수와 경제성장 잠재력을 떨어뜨리고 장기적 발전가능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실천 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저출산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5년 동안 추진할 기본계획을 새롭게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가족의 가치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문화가 함께 확산돼야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종교계의 선언문 발표는 종교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가족친화적 가치관 확산과 낙태방지, 자살예방 등이 골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