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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판자촌과 고급 아파트…양극화 심화 '씁쓸'

입력 : 2015.12.08 15:28




양극화의 심화로 불평등이 전반적으로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 빈곤통계연보' 연구보고서(정은희·이주미)를 보면 한때 개선되는 듯하던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소득과 지출 측면 모두에서 정체 내지 나빠지고 있다.

가처분 소득(총소득에서 조세 및 사회보장 분담금을 제외한 소득)을 기준으로 한 지니계수는 세계 금융위기 때인 2008년 0.305까지 치솟았다가 2009년 0.303, 2010년 0.298, 2011년 0.297, 2012년 0.296, 2013년 0.294 등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2014년에는 0.294로 더는 내려가지 않고 멈추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고급 아파트 단지(위쪽)와 개포동 구룡마을의 모습.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