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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탈북난민 5명 지난달 美입국…2006년 이후 191명"

입력 : 2015.12.08 09:33


탈북자 5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미국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에 탈북 난민이 입국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이로써 탈북자들이 난민 자격으로 처음 미국에 정착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모두 191명으로 늘었습니다.

2008년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09년이 2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탈북 난민들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미국에 난민 자격으로 정착할 수 있습니다.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은 현지 정착을 위해 8개월 동안 매달 200∼300달러(22만∼33만원) 정도의 현금과 의료보험, 식품구매권 등을 지원받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지 1년이 지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