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내년 2월 말까지 수도권 낙엽쓰레기의 반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요청에 따라 낙엽 반입을 허용하기로 하고 서울 2천765t, 경기 1천100t, 인천 50t 등 총 3천915t의 낙엽폐기물을 반입할 예정이다.
공사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낙엽을 수목식재 퇴비 용도로 2012년부터 무상 반입했지만 올해는 생활폐기물 단가를 적용, t당 4만3천404원의 반입료를 받아 총 1억6천900만원을 징수할 예정이다.
공사는 순수한 낙엽은 지자체가 퇴비로 활용토록 유도하고 진공흡입토 등과 혼합된 낙엽쓰레기만 반입·처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