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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서퍼들 뒤로 '검은 그림자'…집채만 한 파도 가른다

입력 : 2015.12.07 16:59|수정 : 2016.03.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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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하와이에서 가장 위험한 서핑 대회중 하나인 'Big Wave Tour Pe'ahi Challenge'가 열렸습니다. 거대한 파도가 서퍼 뒤로 그림자를 드리우더니 순식간에 서퍼를 집어삼키고 맙니다.

이 대회는 높이 약 10미터의 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드는 시기에만 열리는 대회로, 몇몇 서퍼들은 이곳의 파도를 몬스터 웨이브(Monster Wave)라고 부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서핑 대회인 만큼 선수들도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대회에 참가하는데요, 겨울에 보는 뜨거운 서퍼들의 열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이병주 / 구성 : 박주영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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