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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차 훼손 사건 '벤츠' 차종, 721대 리콜 확정

심우섭 기자

입력 : 2015.12.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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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훼손 사건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벤츠 차량의 리콜이 확정됐습니다.

해당 차종에서는 엔진 전자제어장치프로그램 결함으로 주행 중 속도를 줄이면 순간 연료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차종은 지난 9월 화제가 된 '벤츠 골프채 훼손 사건' 속 차종으로 해당 차를 산 차주가 주행 중 세 차례나 시동이 꺼졌지만, 신차로 교환해주지 않는다며 벤츠판매점 앞에서 골프채 등으로 차를 부순 차량입니다.

리콜 대상은 2013년 5월 13일부터 올해 11월 21일까지 생산된 S63 AMG 721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