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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잃은 고양이, 첨단 의족으로 새 삶

입력 : 2015.12.07 11:12|수정 : 2015.12.07 11:13


고양이 한 마리가 뒤뚱거리며 걸어 다닙니다.

뒷다리는 모두 티타늄 의족입니다.

이 고양이는 3년 전,사고로 뒷다리를 모두 잃은 채
미 아이오와주 네바다시내 거리에서 발견됐습니다.

다시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다친 상태에서 
안락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 동물보호소 직원에게 입양되면서 
고양이에게 새 삶이 시작됐습니다.

 수의사였던 직원의 딸이 
아이오와 주립대에 사정을 설명했고 
대학 측은 티타늄 의족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아직은 의족이 정상보다 조금 짧지만 
의족을 늘리는 보완 수술도 곧 받을 예정입니다 

 대학 측은 유사한 형태의 
장애 동물 수술이 전 세계적으로 25건 정도밖에 없었지만  
이번 성공으로 다른 장애 동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