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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대통령?…실물 크기로 만든 '푸틴 초콜릿'

입력 : 2015.12.07 07:41|수정 : 2015.12.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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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21세기 짜르'라고 불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아주 달콤하게 변했습니다.

여기는 초콜릿 축제가 열리고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인데요.

비닐 포장 속의 인물은 바로 푸틴 대통령입니다.

실물 크기로 만든 초콜릿 조각인데요.

러시아 최대 권력자의 조각이니 만큼 아주 조심스럽게 운반해서 전시했습니다.

이 초콜릿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요, 근데 이걸 먹을지 그냥 버릴지 나중에 초콜릿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그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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