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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에 맞아 죽을 확률은 한국의 78배

최대식 기자

입력 : 2015.12.07 04:24


미국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사람의 비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의 자료를 토대로 미국 인구 100만 명당 연 평균 총기 사망 인구가 31.2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100만명 당 총기 사망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엘살바도르 446명, 2위는 멕시코 122명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미국에 이어 칠레의 100만 명당 총기 사망이 14.3명으로 나타났으며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총격전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이스라엘의 총기 사망률은 7.5명이었습니다.

사회·문화·정치적 수준이 미국과 비슷한 캐나다는 5.6명, 아일랜드 4.8명 등으로 조사됐고 한국은 0.4명으로 미국의 78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