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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서부에 '살인폭풍'…1명 사망·1천 명 대피

정연 기자

입력 : 2015.12.06 16:38|수정 : 2015.12.06 16:50


영국 북서부 지역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쳐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1명이 숨지고 1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런던 북부의 핀칠리에서는 90살 노인이 강풍 때문에 달리는 버스 쪽으로 날려가 버스와 충돌해 숨졌습니다.

홍수, 도로 폐쇄, 단전,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영국 기상청은 앞으로 24시간 내에 장소에 따라 최대 30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