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도축장 30%, 안전관리인증기준 '부적합'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12.06 13:43


전국 도축장 10곳 가운데 3곳이 안전관리인증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28개 도축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소와 돼지 도축장 25곳과 닭, 오리 도축장 12곳이 부적한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반 항목별로는 시설기준 위반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HACCP 관리 부적정 8건, 청소상태 불량과 안전모 미착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7건, 축산물 기준·규격 위반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평가 항목은 도축장 시설, 위생 상태, 일반세균과 대장균 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위생관리법령을 위반한 도축장을 해당 시·도에 통보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