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30년까지 110개의 원자로를 가동해 세계 최대 핵발전국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22개 원자로를 가동 중이며 26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년부터 5년간 매년 6-8개의 원자로를 자체 기술로 건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5천억 위안, 우리 돈 약 90조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최대 원전 건설업체인 '파워차이나'는 2020년까지로 정해진 1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기간 동안 중국의 핵발전 능력은 88기가와트(GW)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푸젠성에 독자 개발한 3세대 원자로 화룽(華龍)을 시험 건설 중이며, 영국과 아르헨티나, 케냐 등으로의 수출이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