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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서 대규모 집회

김종원 기자

입력 : 2015.12.05 15:17|수정 : 2015.12.05 15:30




조금 전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선 경찰추산 만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5일) 집회는 서울 조계사에 피신 중인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선언문 낭독과 지난달 14일 경찰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 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로 이어집니다.

이후 서울광장에서 종로 일대를 거쳐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후문까지 대규모 행진도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도 예상됩니다.

경찰은 준법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지만, 정해진 구간을 벗어나는 불법행위는 엄정히 대처한단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