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2초면 충분해'…가위로 잠긴 차 문 열고 절도

민경호 기자

입력 : 2015.12.03 12:24


서울 강북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 문을 열고 내비게이션을 훔쳐온 혐의로 29살 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주 씨는 지난 10월 말 강북구의 한 골목에서 주차된 화물차의 문을 따고 들어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6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9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북부 일대를 돌며 11차례에 걸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 5백3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 씨는 가위로 차량을 훼손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문을 여는 데 단 2초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