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최고의 팬텀으로 평가받는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51)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특임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1988년 데뷔한 브래드 리틀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으로 브로드웨이와 세계 투어에서 2천500회 이상 무대에 선 배우입니다.
2005년 남아공-중국-한국-유럽으로 이어진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며 '최고의 팬텀'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외에 '천국의 눈물' 그레이슨 대령 역, '지킬 앤 하이드' 지킬, 하이드 역 등을 연기했습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빵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통합니다.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은 "뮤지컬은 언어와 국적을 초월하는 종합예술"이라며 "브래드 리틀의 교수 임용을 계기로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