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을 강타한 악성 스모그가 어젯밤(1일) 유입된 북풍에 물러났습니다.
베이징 환경 당국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심각한 스모그가 찬바람의 영향으로 물러났다면서 그제 내린 2등급 주황색 경보를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오늘 오전 현재 베이징의 PM 2.5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환경 당국은 북쪽에서 불어온 찬바람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의 스모그 경보는 해제됐으며 대기오염은 지역에 따라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은 지난달부터 동북지역부터 난방이 시작되면서 겨울철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