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8개월된 남자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군포시의 한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서 이유식을 먹은 뒤 낮잠을 자던 생후 8개월된 남자 아이가 의식을 잃은 것을 교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이 아이는 낮 1시 40분 쯤부터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당시 어린이집 안에는 교사 4명이 0∼2세 영아 10여 명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내부에 CCTV는 아직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어린이집 교사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