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제주해역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로 중국 어선 8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제주 일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입역위치를 허위로 보고하거나 어획량을 실제보다 축소해 일지에 기재한 혐의로 이 이선들을 나포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제주 해역에서 불법조업 혐의로 동해어업관리단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47척으로 늘었습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기상악화와 야간을 틈타 중국의 무허가 어선들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을 자주 침범하고.
허가받은 어선들도 제한조건을 어기고 조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