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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교수들 "사시존치 반대의원 지역구에서 1인 시위"

이종훈 기자

입력 : 2015.12.01 11:02


대한법학교수회는 국회에서 사법시험 존치 법안이 의결될 때까지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의 지역구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회는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법학교수 810명이 서명한 사법시험 존치 촉구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정기국회 폐회일이 9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사시존치 관련 법안 심의가 담보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가 절대다수 국민의 뜻을 거를 경우 국민이 내년 총선에서 엄중히 심판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법무부가 사법시험 존치를 조속히 확정해 발표하고 교육부와 감사원도 법학전문대학원을 전면 감사해 파행적 운영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