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44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1월보다 4.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6년 만에 최대치인 15.8%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을 상당히 줄인 겁니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줄어든 340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액 감소 폭은 지난 10월 16.6%보다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과 수입액은 지난 1월부터 11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수입액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며 103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 7월 102억 4천만 달러 흑자 이후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불황형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