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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 음주운전 단속…일반차량도 활용할 계획

민경호 기자

입력 : 2015.11.27 13:35


인천지방경찰청은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오늘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6일간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음주 교통사고 발생이 잦고 유흥가가 밀집한 140여 곳을 단속지점으로 정하고 이 중 경찰서별로 2∼3곳을 임의로 선정해 매일 단속합니다.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는 시내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이면도로에서도 단속이 이뤄집니다.

교통순찰차가 아닌 일반차량 5대를 활용해 유흥가 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음주운전 의심차량을 적발하는 '비노출 단속'도 병행합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1천52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