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부지역에서 현지시간 오늘(26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 USGS가 밝혔습니다.
USGS는 지진이 새벽 0시45분쯤 브라질 북부 아크레 주 타라우아카 시에서 남서쪽으로 130㎞가량 떨어진 지하 604㎞ 지점에서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타라우아카 시는 아크레 주의 주도인 히우브랑쿠에서 400㎞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USGS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6.4로 발표했다가 6.7로 수정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