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오바마 "美 겨냥한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테러위협 없어"

유병수 기자

입력 : 2015.11.26 04:2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미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테러위협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한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신뢰할만한 테러위협이 있을 경우 이를 국민들에게 곧바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휴를 맞아 미국 정부가 국토안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정보기관들과 법 집행 당국은 초과근무까지 해가며 테러동향을 감시하고 전면적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 국민들은 통상적인 추추감사절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미국을 비롯한 국제연합군은 IS를 공습해 주요 지도자들을 제거하고 공급망을 차단했다"며 "IS에 대한 압박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결코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