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0시 9분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항 소형선 부두에 정박해 있던 1천100t급 퇴적물 준설용 바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바지선은 부두에서 약 100m 떨어진 해상에 있었습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정 5척과 122구조대 등을 동원해 바지선을 둘러싸고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은 바지선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으며, 당시 배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와 선박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