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기후변화 총회' 참석차 출국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는 29일 일주일 일정으로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30일 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도 방문해서 특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체코의 프라하로 이동해 체코와 헝가리,폴란드, 슬로바키아 정상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