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교육감들 26일 청주서 회동…누리과정예산 대책 논의

입력 : 2015.11.24 17:08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11월 총회가 26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회장인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김병우 충북교육감 등 14명의 교육감이 참석한다.

대구, 충남, 경북교육청은 부교육감이 참석한다.

전국 교육감들은 각 시·도교육청이 제출한 9개의 안건을 심의한 뒤 그 결과를 교육부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24일 현재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교육감들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문제와 관련한 대응 입장이나 대정부 건의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과 경북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다.

12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교육청의 예산 교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수립했다.

그러나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기는 지자체와 교육청 모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담지 않아 비상이 걸린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