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오늘(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그 시대 한국에서 가장 필요한, 어울리는 대통령이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듣고 "마음으로부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 김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던 무라야마 전 총리는 퇴직 후에도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하는 등 고인과 개인적으로 상당한 교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특히 "김 전 대통령이 몸이 좋지 않아 입원 중이라서 문병을 갔다"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김 전 대통령을 만난 일을 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