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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올랑드, 영국·독일 정상과 연쇄 회담…시리아·대테러 논의

이호건 기자

입력 : 2015.11.21 19:53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연쇄 테러 이후 대테러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유럽과 미국, 러시아 정상과 잇달아 만납니다.

엘리제궁은 올랑드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3일 파리에서 캐머런 영국 총리와 회담을 열고 대테러와 시리아 위기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도 오는 25일 파리를 방문해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독일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24일에는 모스크바를 찾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26일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130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인 IS와 맞서 "테러를 뿌리 뽑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돼 힘을 합쳐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