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원이 국가비상사태를 3개월 연장하는 안건을 찬성 336표, 기권 12표로 가결했습니다.
국가비상사태는 129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테러 다음날인 14일 발령됐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6일 프랑스 의회 연설에서 국가비상사태의 3개월 연장을 승인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의 비상사태 상황에서 793건의 수색이 이뤄지고 174점의 무기류가 압수됐습니다.
또 164명이 위험 인물로 분류돼 자택구금 상태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