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수도 바마코의 래디슨블루 호텔에서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170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가운데 인도인 20명이 인질에 포함됐다고 인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비카스 스와루프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인질로 잡힌 인도인들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회사 직원으로 이 호텔에 장기투숙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는 안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말리 주재 인도 대사가 현재 이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상황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스와루프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