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지난달 말 이집트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테러에 사용했다고 주장한 폭발장치는 이집트 현지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정보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정보기관 관계자는 "IS가 사진에서 폭발장치 일부라며 공개한 캔은 이집트에서만 판매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캔은 비행기 기체 벽을 파괴할 수 있는 TNT 1kg 정도까지의 제한적 폭발력을 가진 폭탄을 만드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그러면서 테러리스트들이 수사에 혼선을 일으키려고 일부러 허위 정보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