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살고 있는 5살의 ‘샤베즈 포르테’는 지난 16일 꿈에 그리던 경찰이 되었습니다.
나쁜 사람들을 잡는 경찰이 되고 싶어 하던 샤베즈는 지난 10월 뇌종양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사연을 듣게 된 지역 경찰 대런 더비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샤베즈를 ‘명예경찰’로 임명하기로 한 겁니다.
경찰서로 초대받은 샤베즈는 멋진 경찰복을 입고 사람들 앞에 섰습니다. 5살의 꼬마 경찰 샤베즈의 이야기를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