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전쟁은 부자들의 선택이며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범죄자라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카사 산타 마르타'에서 열린 미사에서 "평화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축복받을 것"이라며 "무기를 생산하면 경제가 좋아지고,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전쟁의 논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은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전쟁을 이러저러한 이유로 정당화하려 할 수 있지만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지금처럼 세계 여기저기서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또 전쟁을 한다는 것은 세계 전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전쟁에는 미움만 있으며 결과적으로 파괴와 수많은 무고한 희생만 남고, 무기상만 많은 돈을 챙기게 된다"며 "세계는 평화를 지키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