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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등서 총격·흉기공격에 이스라엘인 3명 사망·8명 부상

조기호 기자

입력 : 2015.11.20 03:22|수정 : 2015.11.20 04:26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잇달아 흉기 공격과 총기 난사가 벌어져 이스라엘인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서안 지역 베들레헴 인근 유대인 정착촌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서 이스라엘인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차량을 몰고 이스라엘인이 모인 장소를 향해 돌진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스라엘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 경찰은 밝혔습니다.

총격을 가한 남성은 곧바로 출동한 이스라엘 군인이 쏜 총탄에 맞았지만 숨졌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도 같은 날 팔레스타인인의 흉기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 대변인 루바 사므리는 "군이 현장에서 팔레스타인 용의자를 체포했고 현재 공범이 있는지 수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