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개인회생 사건 무자격 브로커가 싹쓸이…수임료 480억

류란 기자

입력 : 2015.11.18 12:29

동영상

파산 위기에 놓인 채무자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는 '개인회생 사건'을 변호사 자격없이 도맡아 모두 480억 원 대 수임료를 챙긴 법조 브로커 7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이들에게 변호사 자격증을 빌려주고 대여료 명목으로 모두 42억여 원을 챙긴 변호사와 법무사 69명도 적발됐습니다.

무자격 법조 브로커 77명은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자격증 없이 개인회생 사건 등을 맡고 482억 원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