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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파리 테러 용의자의 형, 동생에 항복 호소

입력 : 2015.11.18 15:30|수정 : 2015.1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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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살레 압데슬람은 현재 도주 중입니다. 그런데 지난 17일 살라 형인 모하메드가 직접 미국 CNN에 출연해 동생이 항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모하메드의 또 다른 형제인 큰형 이브라힘은 13일 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밖에서 자살 폭탄을 터트려 사망했고, 동생 살라는 현재 테러 혐의를 입고 도주 중입니다. 

3형제 가운데 둘째인 모하메드는 파리 테러 발생 다음날인 14일, 벨기에에서 체포됐다가 16일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동생에게 항복을 호소하는 모하메드의 인터뷰 영상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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