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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파리 테러를 저지른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해 사흘째 공습을 벌이고 있습니다. 테러 발생한 지 이틀만인 15일 밤부터 프랑스 전투가가 IS 심장부인 락까로 출격해 20발의 폭탄을 투하했고, 16일엔 IS 지휘본부와 훈련센터에 16발의 폭탄을 투하해 파괴시켰습니다. 17일에는 IS 심장부인 락까를 또 집중 공습했습니다.
프랑스는 사흘째 IS를 향한 강도 높은 보복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내일(19일), 전투기 26대를 실은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를 출항할것’이라고 밝혀 대대적인 IS 보복 공습을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전투기에 의해 폭격당하는 IS 심장부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