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불법 자동차운전학원을 차리고 불법 운전교습을 해 온 혐의로 교습 모집책 38살 이 모 씨와 중국인 강사 36살 이 모 씨 등 모두 37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동차 운전학원을 등록하지 않고 차린 뒤 인터넷을 통해 교습생 천8백 명을 모집, 이들에게 시간당 2만 5천 원을 받아 모두 4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보통의 절반 수준 수강료를 내세워 수강생들을 모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또 교습하던 중 교통사고가 나면 강사와 수강생을 뒤바꿔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