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은 별거중인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손가락을 자른 A(68)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별거하는 부인이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인이 자신과 만나지 않으려고 하자 일하는 가게로 찾아가 흉기로 온몸을 찌르고, 손가락 2개를 절단하는 등 중상을 입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을 계획하고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며 "범행 사유에 참작할 점이 없으며, 자칫하면 피해자가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사정에 비춰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