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해 "파리 시민들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었더라면 다른 상황이 됐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텍사스 주 보몬트 유세에서 "파리의 총기 법률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며 "아무도 총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악당들만 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앞서 1월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때도 "총기 규제가 가장 엄한 나라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이 흥미롭다"고 트위터에 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