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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조직원, 터키 남부서 경찰 급습에 자폭

정연 기자

입력 : 2015.11.15 17:42|수정 : 2015.11.15 17:52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IS 조직원이 경찰의 급습 과정에서 스스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터키 도안통신은 경찰 특공대가 어젯밤 IS 조직원의 은신처인 10층짜리 아파트의 5층에 있는 집에 진입하자 IS 조직원이 자폭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은신처를 습격하기 전에 가지엔테프 시내에서 IS 용의자 1명을 체포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지난달 수도 앙카라에서 벌어진 IS의 자폭테러와 현지시간으로 오늘(15일) 남부 안탈리아에서 개막하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터키 내 IS 검거 작전을 강화했습니다.

어제도 가지안테프의 시리아와 가까운 지역에서 경찰이 IS 조직원이 탄 것으로 추정된 차량 2대를 검문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4명이 사살됐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동남부 디야르바크르에서 IS 은신처로 추정되는 주택을 급습하다 IS의 폭탄공격으로 경찰 2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