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그제(13일) 벌어진 테러는 서구 문화에서 불길한 날로 여기는 13일 금요일에 터졌습니다.
IS가 13일의 금요일에 맞춰 주말 휴일을 앞두고 긴장이 풀어진 금요일 밤을 노려 공포감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년 전인 2012년 11월 13일은 프랑스가 IS가 대적 중인 시리아 반군인 시리아국가평의회를 시리아의 합법 정부로 인정한 날이었습니다.
이번 공격은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할 예정인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IS는 이번 테러 공격으로 거대 국제행사를 앞둔 프랑스의 안보 역량과 테러 경비태세에 대한 의문을 제기시키는 효과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