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치안군이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이슬람국가'(IS) 용의자 4명을 사살했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안군이 IS 조직원들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2대를 검문하는 과정에서 사살됐다.
치안군은 이 차량에 접근하면서 경고 사격하자 IS 조직원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치안군에 반격해 총격전이 벌어졌다.
터키 당국은 15~16일 남부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터키 내 IS 검거 작전을 강화해 용의자 수십명을 검거했다.
앞서 터키에서는 지난 7월 남부 수루츠와 지난달 수도 앙카라에서 IS와 관련된 자폭테러범이 테러를 저질러 130여명이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