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법무부, 불법 체류 외국인 4천700명 적발

김학휘 기자

입력 : 2015.11.14 11:39


법무부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주간 정부 합동으로 '체류질서 위반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불법 체류 외국인 4천751명과 불법 고용주 1천14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체류 외국인은 취업비자 없이 취업한 외국인이 3천595명, 체류 기한을 초과한 외국인 1천156명 등입니다.

중국·태국·베트남인 등의 비중이 높았고, 적발된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본국에 송환됩니다.

외국인 불법 고용주는 법 위반 정도가 무거운 79명이 검찰 고발 조치 됐고 나머지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범칙금 2천만 원 이하의 통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단속 기간에 자진출국 계도 활동을 병행해 불법 체류 외국인 4천470명을 출국시켰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법무부 외에 경찰청·고용노동부·국민안전처 등 4개 부처 소속 직원 27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