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中, 라오스 수도까지 닿는 국제철도 건설…7조 원 규모

윤영현 기자

입력 : 2015.11.14 00:35


중국과 라오스를 직접 연결하는 7조 원 규모의 철도망 건설 프로젝트가 중국 주도로 추진됩니다.

중국신문망은 중국과 라오스가 베이징에서 양국의 국경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총연장 418㎞의 철도를 건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총투자액은 4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7조 2천억 원가량으로 중국과 라오스가 7대 3의 비율로 투자합니다.

철도는 중국 남부도시 윈난성 모한과 라오스의 보텐을 먼저 잇게 되며 남쪽으로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까지 닿게 됩니다.

이달 착공에 들어가 2020년에는 열차 개통식이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언론들은 중국과 라오스를 잇는 이 철도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와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