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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주거비에 서울 떠난다…13년만 최대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11.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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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지난 3분기에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3분기 서울에서 모두 3만 7천520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 2분기 이후 13년 만의 최대폭입니다.

통계청은 "서울 인구 유출에는 전셋값 등 주거비 상승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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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신학기 전에 입주할 대학생 전세임대 5천 가구가 이달부터 공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해 2016년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규모는 5천 가구로 지난 9월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에 따라 올해 4천 가구에서 1천 가구 늘었습니다.

신청 자격은 대학 소재지가 아닌 다른 시·군 출신 대학생이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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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1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0.14%에 비해 오름폭이 축소된 것입니다.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지만 오른 가격에 대한 부담감과 계절적 영향 등으로 매수문의와 거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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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18만 5천 원 정도로 추산됐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김장 관련 13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평년과 비교해 고춧가루와 갓 등은 가격이 하락하고, 깐마늘과 생강 등은 다소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